자세유지기구센터

인천광역시 장애인복지 특수시책사업으로 지역사회 공헌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사명감과 서비스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중증장애를 겪고 있는 인천광역시민에게 자세와 관련된 질 높은 기구를 제작하여 보급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2001년 뇌병변 장애아동 자세유지기구 제작기술 연구와 전문 인력을 육성하면서 사업을 준비하여, 다음해인 2002년에 파라다이스복지재단 기금지원으로 센터를 개소하였습니다.
2004년에 인천광역시 특화사업으로 전환되면서 집약적인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현행 제도 내에서 해결되지 못하는 중증사례와 성인으로 적용 대상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눕기, 앉기, 서기 자세와 관련된 다양한 일상과 자립생활을 향상시키고, 인천광역시 장애인 보조기구 분야의 공적 서비스 수준을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